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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Labo(막스라보)

막스라보와 칼라이즈 칼라이즈(colorease)란? 일종의 판박이로써 개인이 원하는 디자인이나 로고, 마크, 문자 등을 원하는 색상과 크기로 만들어서 다양한 소재에 전사하여 사용할 수 있게끔 만드는 디자인용 전사 시트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전사용 데칼(건식)’, ‘I.N.T', '크로마틱’ 등도 통상적으로 ‘칼라이즈’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막스라보는 칼라이즈의 단점인 내구성, 접착력, 정교성 등을 보완하여 칼라이즈보다 한층 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칼라이즈와 MAX-LABO의 차이점 ① 칼라이즈는 Ink의 Mixing을 통하여 다양한 색상을 표현할수 있습니다. (단 일부 형광색이나 명도가 높은색 등의 표현은 제한됩니다) 반면에 Max-labo는 만들어진 Ink를 기계로 인쇄해 놓은 [기본 시트] 상태에서 사용하기 때.. 더보기
제작과정 제작과정은 일반적인 칼라이즈 위주로 설명하겠습니다. ① 원고제작을 위해서는 제판용 Film중 이 필요합니다. 이때 원고는 색상별로 분리해서 만들고 원고 자체에는 칼라를 넣지 않은 채 순수한 100% Black 으로 만듭니다.(제작하려는 것이 흰색이라고 해도 원고는 Black으로 만들고, 색상을 White로 지정) ② 만들어진 Film으로 원하는 색상을 고르고 ③ Ink를 섞어서 원하는 색상을 만듭니다. ④ 만들어진 칼라의 Ink를 봉을 이용하여 시트에 발라주고 건조시킵니다. ⑤ 이렇게 되면 [기본 시트]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이 [기본 시트] 위에 Ink면을 위쪽으로 하여 감광제를 도포합니다. ⑥ 처음에 만들어진 Film과 이 감광제 처리된 시트를 노광기에 밀착시킨후 빛을 쪼여 줍니다. ⑦ 처리된 시트를 .. 더보기
Max-Labo(막스라보)란? MAX-LABO 란? 칼라이즈의 단점인 내구성, 접착력, 정교성 등이 보완되어 칼라이즈보다 한층 더 세밀한 작업이 가능하고, 사용자가 쓰기 쉽게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아도마에서만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프린트에서는 불가능한 흰색, 금/은색이나 금/은박 등의 표현도 가능합니다. Max-Labo의 역사 시제품이나 포트폴리오 등의 경우 인쇄하기에는 너무 수량이 적고, 디자인도 확정된게 아니고, 시간적으로는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직접 붓이나 Air브러쉬 등으로 그릴수도 있지만 무척 힘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고된 작업입니다.(아직도 프라모델등에서는 직접 손으로 그려내는 달인들이 있습니다.) ① 지금도 일부 문방구에 남아있는 흔적으로는 [레트라세트] 라고 하는 것이.. 더보기